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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회 현장방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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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사업장 방문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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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10월 15일(금) 19:10 [(주)온양신문사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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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시의회(의장 조기행)는 10월 15일 오전 8시 현안 및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.
제142회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한 이날 현장방문은 시의원 및 관계공무원 30여명이 동행한 가운데, 지역현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온양 및 신창 하수관거정비 사업장, 지방도 623호 선형개량 사업장, 도고농공단지조성 사업장,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 체험관, 외암마을 저잣거리조성 사업장, 방축동 ~ 경찰교육원 간 보행환경조성 사업장 등 7개 사업장을 방문했다.
각 현장 방문지에서 아산시의원들은 해당실무과장 또는 현장관리자로부터 사업추진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, 해당사업의 추진방향과 미비점에 대한 예리한 지적과 함께 향후대책 및 방안을 논의 했으며, 나름대로의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현장방문 일정을 보냈다.
조기행 아산시의회 의장은 “지방도 623호 선형개량 사업과 관련하여 공사기간이 장기화되는 상황이지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수목제거 등 우선 조치가 가능한 사항 등을 빠른 시일 내에 공사하여 다가오는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하여 줄” 것을 당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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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양신문사 기자  ionyang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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